누가 술집에서 젓가락 떨어뜨렸단 세이보니,, 본문
누가 술집에서 젓가락 떨어뜨렸단 세이보니,,
나도 옛날 술마신 생각이,, 대학교 1,2 학년 때가 그나마 술을 좀 마신 시기였는데..
술에 취하면 젓가락을 바닥에 떨구거나 물이든 컵을 엎지르곤 했었다
그러면 동기가 아 얘취했다ㅡㅡ이러면서, 컵 세우고 뭐라 핀잔줬었지... 나도 그때서야 나 취했구나.
이러고.
사실 취하면 술버릇이 딱히 없다.
그냥 혼자 기분 업해서 생글생글 웃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평소 잘 못했던 애교 부리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