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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는 내적과 외적으로 참 어렵고 긴 여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30. 18:04



어제 견디기 힘들만큼 너무 슬픈 일이 있었다...


잠시라도 가만히 있으면 엉엉 소리내서 울게되고, 


생각 안 하려고 쉴 새 없이 움직여도 자꾸 떠오르고 감정이 복받친다. 


내가 어쩔 도리가 없는 일. 당분간 일과 자기관리에 최대한 집중하기로 ?? 


종일 움직이고, 지금은 왁싱받으러 집 근처에 왁싱샵 왔다!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았었지만...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는 통증이여 ?? 정신을 최대한 분산시키려고 손에 폰을 쥐고 이 피드를 작성하고 있지만, 


아파서 움찔움찔, 부들부들 ?? 


그래도 당당왁싱은 매번 왁스 뗄 때 마다 아이스 쿨링을 바로바로 해주셔서 그나마 통증이 덜 하니까 다행이다 ?? 


집에서 몇 분 거리인데 시설도 깔끔하고, 왁서분 실력도 좋으시고 친절하고. 


무엇보다 위생관리가 철저한게 마음에 들어 1년6개월 회원권 끊었다???? 


멤버십 카드도 귀여워!?? 아파도 나의 쪼꼬미는 소중하니까 참고 관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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