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모델링?

스타벅스 리저브는 원래 블랙과 브라운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뭔가 블랙에서 주는 고급스러움을 나타내는가보다. 기존 스타벅스의 매장과는 차별성을 두려는가보다했다.

그런데 얼마전에 일반 스타벅스매장인데도 간판을 검은색으로 바꾸고 2층을 리모델링했다.

아직 2층은 안가보고 1층만 드나들어서 2층의 인테리어를 구경하진 못 했지만

내일가볼예정...

무튼... 간판이 검은색으로 바뀌다니... 로고만 초록색으로 유지하려는건가?

아니면 환경관련 캠페인으로 매장이 너무 다 그린그린해서 그런가?

음... 왜 바꿨는지는 모르겠지만 건물이 베이지색이라, 내부인테리어가 브라운이라 그런가

어우러져서 예쁘긴하다.

근데 문득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느매장들은 대부분이 우드로 컬러도 브라운. 로고도 브라운인경우도 있긴하니까...

별 인테리어에 큰 틀이 정해져있지는 않는건가 싶기도하다...

보통 브랜딩을 2~3년마다 새로한다기에 그런건가 싶었는데

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