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따뜻한커피가 땡긴다.
아직 20대인데 왜 벌써 따뜻한 커피가 좋아지는건지...ㅋㅋ 회사가 많은 곳의 카페에 잠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때에 어른들의 카페 메뉴취향이 이렇구나하고 느낀적이있다. 분명 더워죽겠는 늦여름...? 왜이렇게 여름이 안끝나나 싶을 초가을? 그쯤이였던 듯하다. 그런데도 뜨거운 커피를 드시는 어른들... 어떻게 그렇지... 근데 지금 문득생각해보니 내가 여름에도 뜨거운물로 씻는 것처럼 그것도 한번 마시다보면 뜨끈한게 좋은가 싶기도하네... 보통 내 또래들은 겨울에도 무조건 아아. 아이스아메리카노... 뭔가 라떼는 따뜻한 것도 먹는데 이상하게 아메리카노는 아이스만 먹게되는 듯? 그런데 최근에는 일하면서 따뜻한 커피를 마셨더니... 따뜻한 커피가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ㅋㅋ 오늘 아이스 스트롱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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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4.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