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 남아버린 2015년 캘린더 달력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즐거운 주말을 보낸만큼 월요일이 괴로운데요그래서 월요병이란 말이 생긴거겠죠저역시 월요일은 특히나 피곤해요오늘도 너무 피곤하다는ㅠㅠ 2015년도 어느덧 한달도 안남았어요한장밖에 안남은 2015년 달력을 보니 괜스레 마음이 쓸쓸집니다전 손으로 적는걸 좋아해서핸드폰 달력보다는 캘린더 달력을 더 좋아하는데이번달은 아예 적지를 못했어요ㅠㅠ그만큼 바쁘게 살았다는 걸수도 있고 무심히 살았다는걸수도 있고뭔가 마음이 복잡해지네요전 겨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크리스마스는 좋아해요아직도 길거리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만 봐도아이처럼 가슴이 콩닥 콩닥 설레이네요이제 곧 다음주면 크리스마스인데 설레이면서도 한편으론크리스마스가 지나고 2016년이 올걸 생각하니 우울해져요예전엔 안그랬는데 나이가 드니..
일상생활
2015. 12. 14.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