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와 다른 사람이 넘나 많다
세상은 나와 다른 사람이 넘나 많다 나는 항상 티안내려 무던히 노력을 해봐도 티가 날만큼 마음이 여리고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때문에 직설적인 말도 잘 못하고,상대방이 들어서 유쾌하지 않다거나 상처받을거라 생각되는 말과 행동은 최대한 피하게 된다. 이렇게 사는거 사실 편치는 않은 일인데 내가 사람들을 배려한다고 해서 꼭 사람들도 나를 그만큼 배려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여실하게 깨닫게 해준 사건들을 근래에 몇 겪었다. 생각해보니 당연지사 모든 사람들이 나만큼 생각많고 여리지는 않더라. 어쩌면 내가 해온 것들이 누군가에겐 별 의미없는 지나친 배려였을지도? 그래서 이제 할 말은 하고, 내 감정그대로 드러내는 행동도 좀 하며 살아보려고 한다 빨간맛 은영이에 대비하시라 쿠후후 레몬즙 옴총나게 넣고 만들어 옴총나게 ..
넋두리 기록들~
2018. 4. 19.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