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에는 환경을바꾸는것만한게 없지!
기분전환에는 환경을바꾸는것만한게 없지! 베드룸 분위기를 바꾸려고 새로운 침구랑 커튼 조명 소품 등등을 찾아보는 중에 침구먼저 정하고, 코엑스 자라홈가서 사온 호텔컬렉션 라인의 포인트 쿠션들!!원 래 노랑노랑 연두연두 상콤하게 가려했는데 마음이 바뀌었지요오 같이 갔던 밍이언니가 새로운 컨셉으로 정한게 라스베가스냐며ㅋㅋㅋ 나머지 침구는 네이비, 화이트, 그레이를 적당히 섞어서 포인트 쿠션의 화려한 컬러와 디테일을 살짝 눌러주어 조화롭게 일단 내가 원하는 그림을 위해서 골드와 실버톤이 함께 은은하게 스머징+전체적으로는 네이비 컬러+살짝 거친 느낌의 텍스쳐가 느껴지는 원단 (학부전공 살려서 원단을 제작할 기세)으로 만들어진 포인트 쿠션을 하나 더 찾아봐야 하는데 마음같아서는 비즈 장식을 달고 싶지만.. 할 일이..
넋두리 기록들~
2018. 4. 19. 20:15